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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20조' 토스, 상장 본격화...주관사에 한투·미래에셋증권 선정

기사입력 : 2024년02월01일 20:00

최종수정 : 2024년02월01일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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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토스가 기업공개(IPO)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에 나선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IPO 대표 주관사로, 공동주관사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22.07.20 ace@newspim.com

토스는 지난달 초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요청서(RFP)를 발송했고, 입찰에 응한 증권사들에 대한 경쟁 프리젠테이션(PT)를 진행했다. 당시 증권사들은 토스의 기업가치로 15~20조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스는 현재 구체적인 상장 일정을 밝히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내년을 목표로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토스는 2013년에 설립된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기업이다. 간편송금 서비스를 시작으로 인터넷전문은행, 보험, 결제서비스, 증권 등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000만명이 넘는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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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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