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카드는 오는 29일까지 NH pay '해외현장결제' 캐시백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유니온페이(UPI) 기능이 있는 NH농협카드로 NH pay '해외현장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 금액 30%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이다. NH pay 해외현장결제 서비스는 NH pay에 NH농협카드를 등록한 고객이 실물카드 없이 QR코드만으로 해외 현지 가맹점에서 간편한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해당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유니온페이 기능이 있는 NH농협카드를 NH Pay에 카드를 등록한 뒤 해외현장결제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NH pay 해외현장결제가 가능한 해외 현지 유니온페이 가맹점은 일본 도쿄돔, 홍콩 디즈니랜드, 태국 시암파라곤, 대만 타이베이101 등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공식홈페이지와 NH농협카드 앱, NH p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편리하고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NH농협카드] 2024.02.02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