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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청, 교통분야 특별조직 첫회의 개최

기사입력 : 2024년02월07일 17:41

최종수정 : 2024년02월07일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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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공공기관과 '민선8기 교통분야 핵심아젠다TF' 구성
GTX 등 광역교통안 개선 논의...'3대 혁신 전략' 추진 점검

[의정부=뉴스핌] 최환금 기자 = 경기도가 도내 광역교통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민선8기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TF)'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 북부청은 '민선8기 교통분야 핵심아젠다 TF'를 구성하고 첫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경기도 북부청] 2024.02.07 atbodo@newspim.com

경기도는 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교통 분야 특별조직(TF) 첫 회의(킥오프)를 열고 지난 1월 25일 정부에서 발표한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에 대한 ▲(교통) 광역버스 확충, 광역이동수단 확대, The 경기패스 도입 ▲(철도) 2기 광역급행철도(GTX) 추진, 광역 철도망 구축 ▲(도로) 고속도로 지하와 기반 구축 등 분야별 경기도의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개선하기 위해 특별조직 참여 부서·기관들이 다 함께 모여 소통하고 토론하며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민이 1시간 이내 출퇴근할 수 있는 경기교통의 변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교통 분야 특별조직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월 1회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주요 현안이나 공동 이슈가 있을 시 수시 회의를 열어 논의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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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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