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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상제', 총 730세대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2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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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최근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지난해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들의 청약 결과를 분석한 결과, 청약 경쟁률 상위 10곳 중 8곳이 모두 분양가 상한제(이하 분상제)를 적용받는 단지로 확인됐다.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단지는 11월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서 분양한 '운정3 제일풍경채'로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무려 371.64대 1이었다. 이 단지는 분상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에 공급돼 호응을 얻었단 분석이다.

이외 △동탄레이크파크 자연&e편한세상(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10월 분양)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10월 분양)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전북 전주시 7월 분양)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충북 청주시 5월 분양) 등 수도권, 지방 할 것 없이 1순위 지역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들 대부분이 분상제를 적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상제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 경쟁력이다.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분양을 하다 보니 수요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준공 이후 안정적인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천 검단신도시 원당동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 시그니처'는 2019년 1월 분양 후 3년 만인 2022년 1월 준공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분양 당시 전용면적 84㎡ 기준층 분양가가 4억1,680만원이었는데 지난해 9월 같은 면적이 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 보다 3억5,000만원 오른 금액이다.

치솟는 분양가로 인해 분상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가는 전년도 대비 18.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6년만(2007년 23.3%)에 가장 높은 상승률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문제는 분양가 상승 압박이 계속된다는 점이다. 원자잿값, 인건비 등 사업비가 계속 오르는 가운데, 최근 정부가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기준에 미달될 경우 준공승인을 불허하겠다는 고강도 카드를 꺼내 들면서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비 부담이 앞으로 더 커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고금리로 넘어가면서 소비자들은 가격에 특히 민감해진 상황인데 분양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변수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어 분상제 아파트의 경쟁력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인천 분양시장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검단신도시에서 올해 2월 분상제가 적용되는 새 아파트가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DL건설의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가 주인공이다.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는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AA-29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99∙119㎡, 총 7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데다,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기대돼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입지도 우수하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쉽다. 인천지하철 2호선 마전역과 완정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검암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검암역에서 서울역까지 35분이면 갈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103역(가칭/예정)도 개통 예정으로 향후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가까이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마전중, 검단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검단점), 검단탑병원,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조성돼 있으며, 업무용지(예정)와도 인접해 있다.

또한 검단신도시의 가치를 더하는 5개 특화 구역 중 커낼콤플렉스(예정)와 워라밸 빌리지(예정)가 인근에 위치해 상업과 업무, 문화, 여가를 한 번에 누리는 정주여건이 뛰어난 곳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검단신도시는 택지지구로 조성되는 만큼 곳곳에 공원과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는 인근에 중앙호수공원(예정), 근린공원(예정), 만수산, 나진포천 등이 가까워 더욱 쾌적한 힐링 라이프가 기대된다.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주택전시관은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해 있으며, 24년 2월 오픈할 예정이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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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H3 9호기 발사 성공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차세대 주력 대형 로켓 H3 9호기가 '일본판 GPS' 역할을 하는 준천정위성 '미치비키' 7호기를 싣고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11일 오전 4시23분께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3 9호기를 발사했다. H3 9호기는 발사 약 30분 뒤 탑재한 미치비키 7호기를 로켓에서 분리해 예정된 궤도에 투입했다. 이번 발사는 지난해 12월 H3 8호기 발사 실패 이후 약 8개월 만에 이뤄진 대형 인공위성 발사다. H3 9호기는 당초 올해 2월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12월 발사 실패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일정이 연기됐다. 미치비키는 일본 내각부가 운용하는 측위위성으로 미국의 GPS를 보완해 고정밀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GPS의 위치 측정 오차가 약 10m인 데 비해 미치비키를 활용하면 수십㎝ 수준까지 오차를 줄일 수 있다. 자율주행차와 농기계 무인운전 등 정밀한 위치정보가 필요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일본은 일본 상공과 호주 대륙 상공을 '8자' 형태로 도는 준천정궤도 위성 3기와 지상에서 항상 같은 위치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적도 상공의 정지궤도 위성 2기 등 모두 5기의 미치비키를 운용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미국 GPS 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독자적으로 고정밀 측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치비키 7기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2026년도 중 7기 체제 구축을 목표로 했지만, 지난해 12월 H3 8호기 발사 실패로 계획이 지연됐다. 일본은 2031년도와 2032년도에 각각 2기씩 추가 발사해 7기 체제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H3 로켓은 JAXA와 미쓰비시중공업이 2014년부터 개발한 일본의 차세대 주력 발사체다. 2023년 초호기 발사 실패 이후 2~5호기 발사에 잇따라 성공했지만, 지난해 12월 8호기 발사에서 다시 실패했다. 이번 H3 9호기의 성공은 일본이 대형 위성을 우주로 운송하는 사업을 다시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본은 앞으로 화성의 위성을 탐사하는 'MMX' 탐사선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물자를 운송하는 보급선 'HTV-X' 2호기 발사도 예정하고 있다. [AI 생성 이미지] goldendog@newspim.com 2026-08-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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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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