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두세훈 완주진안무주장수 민주당 예비후보는 19일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5대 교육공약을 발표했다.
두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은 지역 사회의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며, 첨단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두세훈 완주진안무주장수 예비후보[사진=뉴스핌DB]2024.02.19 gojongwin@newspim.com |
두 예비후보는 "완주군 삼봉지구 내 중·고등학교 유치를 통해 지역 내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통학 거리를 단축시키겠다"고 주장했다.
또 "완주군청이 위치한 운곡지구에 추가로 아파트 단지 개발을 통한 운곡지구 시즌2 추진과 함께 초·중학교를 유치하여 운곡지구의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전주로 통학하는 고등학생을 포함한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셔틀버스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서 "첨단 에너지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수소전문대학원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동·식물 교육체험장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두세훈 예비후보는 "지역 사회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약속"이라며 "이러한 공약이 실현될 경우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의 교육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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