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 행사도
[동두천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동두천시는 새봄맞이 일환으로 지행역 일대에서 환경정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18일 시는 16일 주말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를 위해 사회복지과에서 진행한 봉사 활동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과 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각종 생활 쓰레기와 오염물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동두천시 사회복지과는 봄맞이 환경정화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를 펼쳤다. [사진=동두천시] 2024.03.18 atbodo@newspim.com |
더불어 사회복지과 직원 일동은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기원'을 염원하는 홍보 캠페인 릴레이를 펼쳤다.
동두천시청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깨끗한 거리가 다가오는 봄 날씨와 함께 시민들에게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복지과 직원들과 함께 동두천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도 참여해 뜻깊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른 아침에 대청소에 함께해 준 사회복지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성공해 시민들의 열망을 해소하고 새로운 동두천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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