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 방문해 체험·참여 중심 맞춤형 교육 실시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4월부터 재난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이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을 실시한다.
2023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에서 초등학교 심폐소생술 모습. [사진=고양시] 2024.04.04 atbodo@newspim.com |
시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은 전문 강사가 교육을 신청한 기관·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생애주기별 6대 안전분야(△생활 △교통 △자연재난 △사회재난 △범죄 △보건)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체험과 참여 중심으로 교육대상자의 연령 등 특성에 맞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양특례시 재난대응담당관은 "재난·안전사고는 예방과 대응이 중요한 만큼 시민 모두가 안전을 실천하고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재난대응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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