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의 총선 총 투표율이 10일 오후 1시 현재 53.2%를 기록했다.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49.5%%보다 3.7%포인트(p)높다.

이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30.68%)가 포함된 수치다.
도내 전체 유권자137만2679명 가운데 73만293명 투표를 마쳤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괴산(65.4%)이고 보은( 64.3%), 단양(62.9%%), 옥천(61.9%)이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47.7%를 기록한 청주 흥덕 선거구이다.
이어 청주 청원(49.1%), 청주 상당(51.3%) 순이다.
충북에서는 이날 오전 6시 부터 오후 6시까지 495개 투표소에서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가 진행중이다.
이날 선거를 통해 8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