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특별전형' 고촌고 인접 '고촌센트럴자이'
파격적 분양 혜택 제공… 계약금 5%·20% 잔금유예 등 마련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 수상… 뛰어난 상품성 입증도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농어촌 특별전형'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고촌센트럴자이'가 오는 24일 임의공급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번 임의공급 대상은 전용 76㎡A ~ 105㎡ 138가구로,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청약 접수자 중 입주자를 선정하게 된다.
'고촌센트럴자이'는 기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함께, 후분양 단지의 잔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주시까지 계약금 5%와, 20% 잔금유예 (전용 84㎡, 105㎡) 라는 파격적인 조건 변경을 단행했다. 이에따라, 계약자들이 1억원대로 실입주 가능한 혜택을 제공,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고촌센트럴자이'는 재당첨 제한 및 실거주의무가 없고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 적용되는 등, 입주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들이 알려지며, 견본주택에는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방문이 급증하고 있다.
'고촌센트럴자이'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신곡6지구 A3BL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17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63 ~ 105㎡ 총 1,297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 신곡6지구는 각종 인프라 구축에 힘입어 완성형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 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교육 ∙ 교통 ∙ 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구축되고 있어,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수도권 서부권역을 대표하는 자족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고촌센트럴자이'는 대학입학전형 '정원 외' 모집에 속하는 '농어촌특별전형'으로 입시가 가능한 고촌고와 인접해 있다. 지난해 대학 입시 결과, 고촌고에서만 의예과 12명·서울대 2명 ·연세대 10명·고려대 9명 등 서울 및 주요 대학교에 180명을 진학시키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밖에도, 보름초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지역 내 학업 성취도가 높은 신곡중·고촌중 등도 지근거리에 있다.
한편, '고촌센트럴자이'는 지난해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심사단은 '고촌센트럴자이'가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친환경 정원과 산책로 등을 두루 갖춰, 일과 여가의 조화를 이룬 최적의 단지라고 평가한 바 있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에서 운영 중이다. 입주는 올 6월 예정이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