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5월의 마지막 휴일인 26일 오후 노원구(구청장 오승록) 주최로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열린 '제2회 노원수제맥주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노원기차마을 앞과 화랑대철도공원 주차장을 중심으로 하는 제1광장에는 약 12곳의 브루어리 부스와 11개의 푸드트럭이 배치됐으며 주차장에 설치된 메인무대에서는 이틀간 크라잉넛, 노브레인, 지세희, 데이브레이크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구를 넘어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노원수제맥주축제'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청] 2024.05.26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