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일 서울 노원구 노원마들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4년 노원구민체육대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19개 동별 선수단 입장식과 ’점핑 피트니스 협회‘의 초청공연이 화려하게 대회의 막을 열며 구민들이 동참해 동별 특색을 담은 주민 대화합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개회 선언 및 선수대표 선서 후 시작된 본경기에서는 ▲줄다리기 ▲혼성계주 ▲배구 ▲7인 승부차기 ▲색판 뒤집기 ▲오자미 바구니에 넣기 6개 종목과 특별 번외 경기로 ▲신발양궁 대회가 펼쳐졌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기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주민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청] 2024.06.02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