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넥슨 '프라시아 전기', 대만·홍콩·마카오 출시일 이달 13일로 확정

기사입력 : 2024년06월04일 08:36

최종수정 : 2024년06월04일 08:3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PC·모바일 플랫폼 동시 출시
현지 퍼블리싱사 '감마니아'와 협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4일,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오는 13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넥슨은 전날(3일) '프라시아 전기' 현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이용자는 PC 버전의 경우 이달 7일부터, 모바일 버전은 이달 10일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정식 서비스는 오는 13일부터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동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넥슨]

'프라시아 전기'는 현지에서 '波拉西亞戰記(프라시아전기)'라는 서비스명으로 출시되며, 현지 게임사 '감마니아'가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넥슨은 지난 5월 현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했으며, 현재 캐릭터명 사전선점 및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프라시아 전기'는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압도적인 퀄리티로 구현한 초대형 MMORPG로 평가받는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3월 30일 정식 출시 후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누구나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는 21개 거점과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는 '어시스트 모드' 등 MMORPG 장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