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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커피 배달하고 주차하고...팩토리얼 성수에 등장한 현대차그룹 로봇들

기사입력 : 2024년06월20일 17:29

최종수정 : 2024년06월21일 15:25

건물과 통신하며 문 열고 엘리베이터 타는 딜리버리 로봇 '달이'
자동차 번쩍 들어 옮기는 '주차 로봇'도 공개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이번에 탑승할게요, 자리를 양보해주세요."

9층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지하 1층의 카페에 커피 주문을 넣자 현대차·기아의 배달로봇 '달이 딜리버리(DAL-e Delivery)'가 카페 쪽으로 이동했다. 달이 딜리버리의 열린 수납함 안에 커피가 들어오자 달이 딜리버리는 보안 게이트를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까지 올라갔다.

달이 딜리버리의 열린 수납함 안에 커피가 들어오자 수납함을 닫고 이동을 준비하는 모습. [사진=조수빈 기자]

엘리베이터 앞에서는 자신이 탑승할테니 자리를 양보해달라는 재치있는 멘트를 던지기도 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주문한 고객의 얼굴은 인식한 후 수납함의 문을 열어 음료를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20일 현대차·기아의 배달 로봇 'DAL-e Delivery(이하 달이 딜리버리)'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팩토리얼 성수' 빌딩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이루어진 커피 주문과 주차 시연을 통해서 입주사 고객들이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간접 체험할 수 있었다.

팩토리얼 성수는 서울 성수동에 들어선 이지스 자산운용의 로봇 친화형 빌딩이다. 달이 딜리버리는 건물 엘리베이터와 출입문 등 관제 시스템과 통신하며 스스로 건물의 각 층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앞 뒤에 달린 라이다와 네 개의 카메라로 주변 상황을 인지한다. 방향 제약도 없어 360도로 유연한 움직임을 선보이기도 했다.

달이 딜리버리는 건물 엘리베이터와 출입문 등 관제 시스템과 통신하며 스스로 건물의 각 층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사진은 9층에서 배달을 완료하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 [사진=조수빈 기자]
달이 딜리버리는 건물 엘리베이터와 출입문 등 관제 시스템과 통신하며 스스로 건물의 각 층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사진=조수빈 기자]

그렇다면 점심시간 등 혼잡한 시간이나 구역에선 어떻게 움직일까. 홍광진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로보틱스사업3팀 팀장은 "로봇이 갈 수 있는 공간을 인지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는 일단 대기하는 방식으로 대응한다"고 설명했다.

달이 딜리버리는 건물 엘리베이터와 출입문 등 관제 시스템과 통신하며 스스로 건물의 각 층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주문이 이루어진 지하 1층부터 9층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약 10분. 대형 트레이를 장착한 달이 딜리버리는 한 번에 커피 16잔, 10kg 무게의 물품까지 배달할 수 있다. 카메라와 인공지능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해 스스로 수령 대상자를 인식해 음료를 전달하며 현대차·기아가 자체 개발한 안면인식 기술은 정확도가 99.9%에 이른다.

현대차·기아는 향후 투입 대수를 늘리고 택배나 우편물 배송 서비스까지 범위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홍 팀장은 "타 서비스와는 달리 내부 서비스가 아닌 외부 고객 대상으로 실시되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얇고 넓은 형태의 로봇 한 쌍이 차량 하부에 들어가 바퀴를 들어올려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사진=조수빈 기자]

◆첫 공개된 '주차 로봇' 서비스…바퀴 들어올려 직접 주차

주차 로봇 시연은 상대적으로 친숙한 배달로봇보다 이목이 집중됐다. 주차 로봇 서비스가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영역에서 상용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신단 현대위아 모빌리티솔루션기획실 상무는 "2019년부터 주차 로봇 개발에 착수했고 현대차 싱가폴 혁신 공장에 이어 올 연말에 완공 예정인 현대차 북미 공장에도 주차 로봇이 투입될 예정"이라며 "처음부터 퍼블릭 서비스를 생각하고 개발한 것은 아니나 활용처를 넓히는 과정에서 B2C 모델로 공개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고객이 앱으로 업무용 차량을 예약하자 구석에 대기 중이던 주차 로봇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얇고 넓은 형태의 로봇 한 쌍이 차량 하부에 들어가 바퀴를 들어올려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미끄러지듯이 이동하는 차량은 바로 출차 가능하도록 주차 차단기 앞에 섰다. 바닥에 깔려 있는 큐알(QR)이 지도처럼 좌표 정보를 읽는 주행 가이드 역할을 한다. 들어올 때도 마찬가지다. 주차 차단기를 지난 차량에 주차를 예약하면 주차 로봇이 다가와 주차를 실행한다. 

얇고 넓은 형태의 로봇 한 쌍이 차량 하부에 들어가 바퀴를 들어올려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사진=조수빈 기자]

로봇의 두께는 110mm로 얇아 보이지만 국내 승용차는 거뜬히 들 수 있으며 픽업트럭까지는 감당 가능하다. 로봇은 최고 초속 1.2m의 속도로 최대 2.2톤의 차량까지 자동 주차할 수 있다. 올해는 무거워지는 전기차 무게에 맞춰 3.3톤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강신단 현대위아 모빌리티솔루션기획실 상무가 20일 팩토리얼 성수에서 열린 주차 로봇 시연에서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조수빈 기자]

강 상무는 이어 "주차 로봇은 빠른 주차가 아니라 안전이 목적인만큼 사람이 주차하는 차 공간과는 분리해서 운영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파트너십을 갖고 있는 여러 주차 운영 사이트와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대위아의 주차 로봇은 올해 3분기 팩토리얼 성수에 적용될 예정인 현대차·기아의 '자동 충전 로봇(ACR)'과도 연계될 예정이다.

고객이 타고 온 전기차를 지정된 장소에 놓고 사무실로 들어가면 현대위아의 주차 로봇이 차를 충전구역으로 이동시키고 현대차·기아의 자동 충전 로봇이 차량의 번호판을 인식해 차량 상태를 점검한 후 충전하고, 충전이 완료되면 다시 주차 로봇이 일반 주차 자리로 차량을 이동시키는 형태의 서비스도 검토 중이다.

현대차·기아는 달이 딜리버리와 자동 충전 로봇을 비롯, 로봇에 적용된 안면인식 시스템을 건물의 출입 시스템에도 적용하면서 '로봇 토탈 솔루션'이라는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나아가 현대차·기아는 여러 대의 배송로봇을 관제할 수 있는 '다중 통합 관제 시스템'까지 개발해 적용할 예정이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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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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