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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4] '후반 52분 극장골' 이탈리아, 크로아티아와 1-1... 조 2위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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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알바니아에 1-0... 3연승 달려 조 1위 16강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탈리아는 크로아티아와 극적으로 비겨 B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스페인은 3연승을 달리며 조 1위로 16강에 골인했다.

이탈리아는 25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크로아티아와 1-1로 비겼다.

[라이프치히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자카니가 25일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B조 3차 크로아티아전에 극적인 동점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하고 있다. 2024.6.25 psoq1337@newspim.com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는 1승 1무 1패로 승점 4를 쌓아 알바니아를 꺾고 3전 전승을 기록한 스페인(승점 9)에 이어 B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이탈리아는 A조 2위 스위스와 16강에서 격돌한다.

발칸의 강호 크로아티아는 2무 1패로 3위(승점 2)에 그치며 16강 진출 전망이 어둡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 2022 카타르 월드컵 3위 팀인 크로아티아는 유로에선 8강 진출이 최고 성적이다. 지난 2개 대회에선 16강까지 올랐으나 이번엔 조별리그도 넘지 못할 처지다.

[라이프치히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모드리치가 25일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B조 3차 이탈리아전에서 아쉽게 비긴 후 실망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24.6.25 psoq1337@newspim.com

알바니아는 1무2패로 조 최하위(승점 1)에 머물렀다. 크로아티아와 2차전에서 2-2로 비긴 게 유일한 승점이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크로아티아는 후반 9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루카 모드리치의 슛이 잔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에게 막히고 말았다. 1분 뒤 모드리치는 실축을 만회하는 선제골을 터뜨렸다.

패색이 짙은 이탈리아는 후반 추가 시간 8분 중 7분도 넘게 지나가 갈 무렵 마티아 자카니의 동점골이 터졌다.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중원에서 볼을 잡고 몰고 가다가 내준 패스를 자카니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받은 뒤 날린 오른발 슛이 골대 오른쪽 구석을 뚫었다.

지난 2경기에서 크로아티아(3-0), 이탈리아(1-0)를 연이어 격파하고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했던 스페인은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최종전에서 알바니아를 1-0으로 물리치고 이번 조별리그를 무실점 3전 전승으로 마무리해 조 1위를 차지했다.
전반 13분 다니 올모의 스루패스를 받아 페란 토레스가 넣은 한 골을 스페인이 끝까지 잘 지켰다.

로테이션을 가동한 스페인은 같은 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알바니아에 1-0으로 이겼다.

[라이프치히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토레스(등번호 11번)가 25일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B조 3차 알바니아전에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4.6.25 psoq1337@newspim.com

스페인은 전반 1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올모가 뒷공간으로 돌아 뛰는 토레스를 향해 절묘한 침투 패스를 연결했고 토레스가 왼발 슈팅을 때렸다. 토레스의 슈팅이 골대에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스페인은 알바니아를 완전히 압도하며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승리가 필요했던 알바니아가 후반 공세에 나섰다. 라인을 올리면서 강한 압박으로 역습 한 방을 노렸으나 골은 터지지 않았다. 후반 32분 아슬라니가 페널티 박스 앞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해봤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알바니아가 막판 총공세를 펼쳤으나 끝내 스페인 골문을 열지 못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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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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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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