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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日产业部长举行会议 加强半导体电池供应链合作

기사입력 : 2024년06월27일 10:53

최종수정 : 2024년06월27일 10:53

纽斯频通讯社世宗6月27日电 韩国、美国和日本产业部长重申三国促进印太地区繁荣与安全的决心,将"核心与新兴技术发展"和"增强经济安全与复苏"作为主要目标,优先推进半导体和电池等关键领域的供应链合作。

图为韩国产业部长安德根(右起依次为)、美国商务部长吉娜·雷蒙多和日本经济产业大臣斋藤见合影留念。【图片=产业部提供】

据产业通商资源部27日消息,当地时间26日,韩国产业部长官安德根、美国商务部长吉娜·雷蒙多和日本经济产业大臣斋藤见在美国华府举行首届韩美日产业部长会议。本次会议是去年8月在戴维营举行的韩美日峰会达成协议的后续活动。

三国产业部长在联合声明中表示,将通过三方机制促进核心与新兴技术发展,加强三国经济安全与复苏。韩美日将优先合作,增强半导体和电池等关键领域供应链复苏,推动可靠且有弹性的供应链原则。

此外,三国还同意加强在高科技出口管制方面的合作、促进尖端工业技术的共同研究和民间合作、努力提高国际标准制定和人工智能(AI)安全使用以及支持印太经济框架(IPEF)伙伴的长期经济合作。

韩美日决定在清洁能源领域构建全球供应链,强调了稀土技术等关键矿物开发重要性。

三国还高度评价了在半导体、人工智能、网络安全、标准和IPEF等领域通过各部门达成的协议,并决定今后继续加强共同研究和讨论等合作。

另外,从此次会议开始,三国将每年举行一次韩美日产业部长会议。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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