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품아, 역세권, 개발호재, 직주근접, 생활편의 등 최적의 입지여건 갖춘 점 돋보여
중도금 무이자에 발코니 확장 무상… 선착순 분양으로 동, 호수 선택해 계약 가능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집을 선택하는 데 있어 첫째도 둘째도 입지라는 얘기가 있다. 그만큼 입지 자체는 부동산의 불변의 법칙이라 불릴 정도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브랜드, 상품 등도 중요하지만 결국 주거생활에 밀접한 부분은 뭐니 뭐니 해도 결국 입지이기 때문이다.
아파트를 매수하는 데 있어 입지가 중요한 것은 그만큼 아파트의 현재 가치와 미래가치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입지는 학군, 역세권, 직주근접 등 몇 가지의 요소만으로는 정의될 수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수요층의 특성이 다양해서다.
가령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의 경우 초등학교 또는 학원가와 가까운 곳을 최고의 입지로 생각하지만, 젊은 부부라면 생활 및 편의시설의 접근성 유무를, 투자가치를 우선시하는 수요자라면 개발호재의 수혜 유무를 먼저 따지는 것이 한 예다.
수요자들의 특성에 따라 입지가치가 엇갈리곤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입지를 찾는 방법은 단순하게 지역 내에서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선 곳을 먼저 찾는 것이다. 이 경우 거주수요가 많다 보니 주변에 자연스레 학교, 학원가가 발달되고 으레 광역 교통망도 이 주변을 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넓은 땅에도 정작 수요자들이 살고 싶어 하는 좋은 입지는 정해져 있는 것처럼 단순한 생활의 편리함에 이어 주거의 안정성 나아가 미래 발전 가능성까지 높은 입지여건을 갖춘 아파트라면 지금과 같은 시기에도 망설일 필요 없이 매수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런 의미에서 경기도에 내 집 마련과 투자를 염두에 둔 이들이라면,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를 주목해 보는 것이 좋을 전망이다. 이 단지의 경우 △초품아 △역세권 △개발호재 △직주근접 △생활편의 등 특장점들을 두루 챙긴 새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실제 이 단지는 호원초를 품은 초품아 입지를 자랑한다. 큰 길을 건너지 않고도 초등학교를 통학할 수 있는 안심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학원들이 대거 밀집해 있는 평촌학원가 이용까지 가능하다.
걸어서 지하철 1, 4호선 금정역을 이용할 수 있는데, 향후에는 이곳에 GTX-C노선(예정)까지 다닐 전망이다. 이 경우 GTX를 통해 양재, 삼성, 서울역, 용산,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빠른 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향후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까지 이용할 수도 있다.
단지 주변에는 LS그룹 다수의 계열사와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를 비롯해 평촌스마트스퀘어, 과천지식정보타운 등으로의 이동이 쉬운 직주근접성까지 확보했다.
또한 이 단지는 평촌생활권에 속하는 만큼 홈플러스를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쇼핑 및 여가 생활을 누리기에도 좋다.
이러한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구(舊)안양LG연구소 부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세대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89세대 △74㎡ 45세대 △79㎡ 37세대 △84㎡ 128세대 △98㎡ 59세대에 이른다.
국민평형 기준 분양가는 지난 2023년 1월에 공급된 2,886세대 규모의 평촌C아파트가 10% 할인 분양을 적용했을 당시의 분양가와 비슷하다. 사실상 공사비, 인건비 등이 일제히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약 1년 전 수준인 셈이다.
이 단지는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므로 거주지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 사용 유무에 상관없이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해 즉시 계약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이 제공된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주택전시관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서초구 코스트코 양재점 건너편에 마련돼 있다. 주택전시관 방문 고객에게는 고급 와인을 증정하며, 주말의 경우 선착순 상담고객 대상으로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 당일 계약고객에게는 추가로 계약 선물도 증정하고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