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0일 오전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발달장애인들의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서울시민의 장애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열린 ‘제22회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농구잔치’에 참석 성민복지관 SMBT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이후 5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하여 우원식 국회의장, 김성환 국회의원, 시·구의원, 허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발달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서울시민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5년만에 다시 열린 발달장애인 농구잔치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구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애친화도시 노원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청] 2024.07.20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