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아산나눔재단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을 엿볼 수 있는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데모데이의 하이라이트인 피칭 무대에서는 아산 유스프러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직접 실행한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했다. 교육부장관상을 수여하는 대상의 영예는 청소년의 척추 자세 교정을 돕는 센서 제품을 선보인 ‘대전대신고등학교’의 PS.Spine팀과 자전거 도난 방지용 GPS 키링을 선보인 ‘안산해솔중학교’의 그라운드팀에게 각각 돌아갔다.[사진=아산나눔재단] 2024.07.26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