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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호 경찰청장 "악성 사기·도박·마약 범죄 생태계 반드시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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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정례 기자간담회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긍정적 평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조병노 경무관, 좌천 인사 인정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조지호 경찰청장이 서민 생활을 위협하는 악성 사기, 도박, 마약 범죄 척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1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취임 후 처음 가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1순위 추진 정책을 묻는 질문에 "서민들의 일상적인 생활을 위협하는 범죄 생태계는 반드시 근절시키겠다"고 말했다.

조 청장은 보이스피싱 등 악성 사기, 마약, 도박 범죄를 사례로 들면서 이들 범죄가 조직화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과거와 달리 지금은 악성 사기가 콜센터 중심 범죄 조직, 범죄 수익을 세탁하는 범죄 단체, 개인정보를 불법 취득해 유통시키는 단체 등 범죄 생태계가 형성돼 있다"며 "서민들의 일상생활에 파고드는 범죄의 조직화. 조직들이 서로 먹고 사는 생태계를 형성하는 현상을 반드시 뿌리 뽑고 우리 사회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지난 12일 취임사에서 "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경찰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내실 있는 순찰과 지역 사회 경찰 활동을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많은 가정을 파탄 내고 미래 세대까지 위협하는 악성 사기, 마약, 도박 범죄는 반드시 뿌리뽑겠다"며 "특히 범죄 단체와 범죄 수익 및 자금원은 끝까지 추적하고 회수하겠다"고 차단 의지를 보였다. 또 "스토킹, 가정 폭력, 아동학대, 데이트 폭력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를 엄단하겠다"고 했다.

조지호 경찰청장이 1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취임 후 첫 정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경찰청]

최근 과중한 업무로 경찰관들이 잇달아 숨진 사건과 관련해서는 '현장 근무 여건 실태 진단팀' 실태 진단을 바탕으로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실태 진단 결과에 근거해 조직 개편 가능성도 열어 놓았다.

조 청장은 "대책을 성급하게 내놓는 것보다 효과적으로 집행하는 게 중요하고 실태가 어떠냐는 실태 진단팀 진단 결과가 중요하다고 본다"면서 "섣불리 말씀드리는 건 적절치 않고, 진단 결과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기능하기 어렵다고 하면 대규모 조직 개편도 배제할 수 없다. 가능성은 다 열려 있다"고 부연했다.

경찰청은 지난달 26일 최근 경찰관들이 잇달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문제 원인을 분석하고 근본적인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경찰청 차장이 총괄하는 '현장 근무 여건 실태 진단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일각에서 지난해 조직 개편으로 창설된 기동 순찰대와 형사 기동대에 업무 부담이 크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반박했다.

조 청장은 "지구대 파출소가 제대로 기능하려면 주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갈등 해소하는 DNA를 회복해야 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는 조직이 기동 순찰대와 형사 기동대"라면서 "실제 운영해 보니 기획 의도대로 움직이고 있으며 긍정적인 신호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제도 자체를 존폐 검토하는 단계는 아니고 더 발전시켜서 지역 경찰 전체가 지역 주민과 호흡하며 같이 범죄를 예방하고 머리를 맞대는 체제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긍정적 효과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묻는 질문에는 "112 신고에 들어가지 않는 영역에서 주민들이 참고 넘기는 부분에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과가 있고, 순찰하면서 보이는 부분에 대해 조치를 취하는 게 생각보다 크다"며 "사안이 생겼을 때 집중해서 투입할 수 있는 유닛을 확보하는 게 있다"고 설명했다.

대공 수사와 관련해서는 우수 인력이 유입될 수 있도록 인사, 조직, 예산 등 여러 분야에서 과감하게 투자하고, 성과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주 중으로 총경급 인사를 단행하면서 안보수사국 내에 안보분석과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주 경무관 인사에서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의 중심으로 꼽히는 조병노 경무관을 전남경찰청 생활안전부장으로 인사 조치한 것에 대해서는 좌천성 인사라고 인정했다.

조 청장은 "서울청 생활안전부장으로 있으면서 전화한 것은 부적절하고 조직 내에서 금지하는 것"이라면서 "인사권을 가진 경찰서장 보임은 부적절해서 인사적 책임을 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좌천시킨 것이다"고 말했다.

조 경무관은 지난 14일 경찰청 경무관급 인사에서 수원 남부경찰서장에서 전남경찰청 생활안전부장으로 전보됐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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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제6사 사장 김일성의 출현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동북항일연군 제6사 사장 김일성(金日成)이 1937년 11월 13일 사살된 이후부터 한동안 이 부대에 대한 동향이 파악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1938년 봄부터 갑자기 새로운 김일성(金日成)의 움직임이 일본 경찰 정보망에 잡혔다. 신임 제6사 사장 역시 소련으로부터 파견돼 온 자였다. 그는 소련 지령으로 전임자 김일성(金日成)의 이름을 이어받은 것이었다. 후임 제6사 사장 김일성(金日成)은 1939년 봄에 사(師)를 묶어서 방면군(方面軍)으로 편제를 변경하는 동북항일연군 제3차 개편 때 제1로군 제2방면군장(方面軍長)이 되었다. 소련은 중일전쟁 발발 후, 일본이 소련을 공격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동북항일연군에 적극적인 군사 지원을 하였다. 그중에서도 소련군 내 한국·중국인 군관들에게 유격 전술을 교육하여 파견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신임 제6사(제6사는 동북항일연군 제3차 개편 때 제2방면군이 된 부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일성(金日成)은 본명이 김일성(金一星)이다. 김성주 별호와 같다. 그는 1930년 5월 30일 간도 폭동 사건 때 용정에 있었던 한인이 다니는 대성중학교 학생이었다. 이날 밤(1930년 5월 30일) 김일성(金一星)은 용정역 기관차에 불을 지르는 등의 행위로 일본 경찰에 붙잡혔으나, 서울로 압송되기 전 탈출에 성공했다. 그 후 소련으로 건너가 적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련 공산당 지령에 따라 1938년 동북항일연군으로 파견돼 온 것이었다. [사진= AI 생성 이미지] 제2방면군장 김일성(金日成)은 1938년 4월 26일 밤 제2방면군은 평안북도 후창(厚昌) 경찰서 부흥(富興) 주재소 대안 임강현(臨江縣) 제3구(三區) 6도구(六道溝)를 습격하였다. 병력은 약 500명이었다. 모두 개인화기를 소지하고 있었고, 경기관총 6정도 출동하였다. 총 5개 대(隊)로 나누어 나팔을 불며 공격했다. 일본인 세무서원 2명, 중국인 세무서원 1명을 현장에서 사살했다. 지역 주민 50여 명을 납치해 갔다. 현금 2천 원, 식량 1만 원 상당을 탈취하였다. 이에 일본군과 만주군은 중일전쟁 후방지역 안정화 차원에서 동북항일연군 토벌 작전을 강도 높게 전개하기 시작하였다. 군에 의한 토벌뿐만 아니라, 심리전, 교통 차단 등 다양한 봉쇄 작전을 펼쳤다. 그 결과 1939년 봄이 되면 동북항일연군 제2·3로군의 전투력은 거의 소진돼 버렸다. 제2·3로군 중 전투력을 일부 보전한 부대는 소련으로 도주하거나, 소만 국경 지대로 은거했다. 전투력을 유지한 부대는 제1로군 뿐이었다. 이때 제1로군 사령관은 중국인 양정우(楊靖宇)였고, 부사령관은 중국인 위극민(魏極民), 사령관 비서처장 겸 군수처장은 앞서 설명한 한인 오성륜(吳成崙)이었다. 총병력은 3000여 명이었다. 제1로군은 동변도(東邊道)라 부르는 길림, 통화 간도 일대의 험준한 산악지대에 근거지를 마련하고 부대 정비에 들어갔다. 이때 제3차 부대 개편을 단행하였다. 전투력을 유지하고 있다고는 했지만, 병력 손실이 큰 데다, 추가 병력 보충이 어려웠다. 그래서 기존의 로군 아래 군(軍)을 없애고 군(軍) 예하 모든 사(師)를 통합하여 제1·2·3방면군으로 바꾼 것이다. 제1방면군장은 조아범(曺亞範), 제2방면군장은 김일성(金日成), 제3방면군장은 진한장(陳翰章)이었다. 일본군과 만주군은 1939년 10월부터 1941년 3월까지 1년 6개월간 더욱 강하게 동북항일연군 토벌 작전을 전개했다. 이때 동북항일연군 제1로군 양정우가 1940년 2월 23일 몽강현(濛江縣) 남쪽 490고지에서 사살되었다. 그는 부하 몇 명만을 거느린 채 끝까지 항전하다 죽었다. 양정우가 죽자, 부사령관 위극민, 비서실장 겸 군수처장 오성륜, 제2방면군장 김일성(金日成) 등 11명의 동북항일연군 수뇌부는 1940년 3월 사령관 양정우 사후 문제를 논의했다. 첫째 군은 대중 속으로 들어가 병력 획득 공작을 벌인다. 둘째 소부대로 분산하여 가능하면 북상하여 제2·3로군과 합류한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이때 제2방면군장 김일성(金日成)은 부대를 10명 이하의 여러 개의 소부대로 나누어 북상하도록 하면서 모두 '김일성 부대'라는 명칭을 사용하도록 하였다. 이에 김성주가 속한 소부대도 '김일성 부대' 명칭을 사용하면서 소련 방향으로 이동하였다. 이 무렵 일본군과 만주군은 머리를 빗는 식의 섬멸 작전을 뜻하는 빗질 작전, 쇠파리처럼 끝까지 따라붙는다는 쇠파리 작전을 전개하였다. 그 결과 제1로군 제1방면군장 조아범이 1940년 4월 8일 부대 내 한중간 민족 대립으로 한인 부하로부터 암살당했다. 제3방면군장 진한장은 1940년 12월 8일 일본군에게 사살되었다. 제1로군 사령관 비서실장 오성륜은 1941년 1월 30일 일본군에게 투항했다. 군 수뇌부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자, 동북항일연군은 급속하게 무너졌다. 1941년 3월 말 기준 유기 시체 1282구, 투항 1040명, 체포 890명의 손실을 남기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제2방면군장 김일성(金日成)은 부대를 여러 개의 소조직으로 재편하여 각자도생식(各自圖生式: 제각기 살길을 도모함)으로 도주하여 소련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하였다. 이때 소련으로 도주한 동북항일연군은 대략 300명이었다. 주요 인물을 살펴보면, 제2로군 총사령 주보중(周保中), 제3로군 총사령 장수전(張壽錢), 제2로군 참모장 최용건(崔庸健), 그리고 문제의 김성주와 그의 처 김정숙(金靜淑)도 이들 무리에 끼어있었다. 1940년 11월이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6-03-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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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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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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