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련 남양주시지회 활동…주광덕 시장, 임명장 수여
[남양주=뉴스핌] 한종화 기자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장에 사상철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운영위원이 임명됐다.
주광덕 시장이 시장 집무실에서 서상철 신임 자원봉사센터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2024.08.21 hanjh6026@newspim.com |
시는 21일 주광덕 시장이 지난 19일 시장 집무실에서 서상철 신임 (사)자원봉사센터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상철 센터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운영위원, 남양주시 벼룩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4년 8월 18일부터 2026년 8월 17일까지 2년이다.
서상철 센터장은 "사무국 직원들과 평등한 위치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필요와 기대에 부응하는 센터로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오랫동안 지역에서 봉사를 해오며 봉사자들의 마음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그 경험을 바탕으로 21만 등록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 내실 있고 발전하는 센터 운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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