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6일까지 전국 4개 도시에서 운영
게임 테마 음료와 굿즈 판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콜라보 카페를 오는 10월 6일까지 전국 4개 도시에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카페는 넷마블이 콘텐츠&미디어 기업 애니플러스와 협업해 서울 합정점, 부산 서면점, 광주 충장로점, 대전 중앙로점 등에서 진행된다. 서울과 부산 매장에서는 특별 제작 굿즈와 음료를 판매하며, 광주와 대전 매장에서는 굿즈만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카페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메뉴 주문 시 '콜렉팅 카드', '투명 포토카드' 등을 증정하며,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각 코스터'를, 5만 원 이상 구매 시 게임 내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사진=넷마블] |
카페에서는 게임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한다. '성진우의 재각성 드링크', '차해인의 빛의 스무디' 등의 음료와 '헌터 입단 파편 케이크' 등의 디저트가 준비됐다. 테이크아웃 전용 음료 '생명의 신수'와 기간 한정 스페셜 메뉴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도 판매한다. 캔뱃지, 아크릴 키링, 트레이딩 카드, 카드지갑, 아크릴 디오라마 등 20여 종의 상품이 마련됐다. 일부 굿즈에는 게임 내 아이템 쿠폰이 포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