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성수동에서 운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 공식 수입원 카네와 협업해 MMORPG '리니지M'의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는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운영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퍼터 체험 공간, 기념품 및 휴식 공간, 포토존 등이 마련되며,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PXG 컬래버레이션 특별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 사전 방문 예약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엔씨는 팝업 스토어 오픈 전날인 오는 9월 5일, 리니지M 유저들을 위한 특별 연회 'THE 1st ROUND'도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팝업 스토어 내 비밀 공간에서 열리며, 초청된 유저들에게 팝업 스토어 투어와 기념 식사, 선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엔씨소프트] |
한편 엔씨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게임과 골프 업계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작품이 탄생한다는 의미를 담은 특별 영상 '마스터피스(MASTERPIECE)'를 공개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