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5일까지 AK플라자 홍대점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MZ세대 겨냥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에듀&플레이 콘텐츠 컴퍼니 토이트론이 AK플라자 홍대점에서 오는 9월 5일까지 '실바니안패밀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MZ세대를 타겟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실바니안패밀리' 제품 및 포토존을 마련해 더욱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선착순 이벤트와 출석 이벤트,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6일부터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아침 7시부터 대기줄을 서는 것은 물론 폐점 시간까지 꾸준히 고객들이 몰려들고 있다"라며, "MZ세대들의 성지인 홍대 지역에서 흥행하고 있다는 점에 있어, 실바니안패밀리의 동화적인 컨셉과 제품의 디테일한 표현이 MZ들의 취향까지 저격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토이트론_AK플라자 홍대점 내 실바니안 패밀리 팝업 스토어 현장. [사진=토이트론] |
지난 39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실바니안패밀리'는 '자연, 사랑, 가족'의 테마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세계관과 디테일한 디자인의 고퀄리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어린이용 장난감으로도, 키덜트족의 수집품으로도 소비되며 전 연령층에게 인기가 높다.
한편, 토이트론은 '실바니안패밀리'를 콜렉터(Collector, 수집가)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고 현재까지 20여차례 팝업행사를 진행했으며, 동시에 드라마 협찬 및 실바니안 카페 운영, 다양한 SNS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팬층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토이트론몰 홈페이지와 '실바니안패밀리'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