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최형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민주당, 전주5)은 29일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삼천동·효자1동 지역 희망풍차 결연세대 가구를 방문해 생활 안정을 위한 각종 물품을 전달하며 위로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 위원장원은 "유난히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정성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며 지원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열 위원장은 29일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삼천동·효자1동 지역 희망풍차 결연세대 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사진=전북자치도의회]2024.08.29 gojongwin@newspim.com |
대한적십자에서 시행 중인 희망풍차 결연사업은 결연세대와 봉사원이 1:1 결연을 맺어 물품 전달과 정서 지원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전북도내 읍·면·동 별로 구성된 4500명 봉사원들이 정기적인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행정기관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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