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최초로 시즌 관중 90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KBO 사무국과 10개 구단은 먼저 5400만원 상당의 정규 시즌 입장권을 팬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10개 구단이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팬들에게 입장권을 선물한다. 또 특별 열쇠고리 2만개를 제작해 구단별 2000개씩 팬에게 무료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 등 상세 내용은 각 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O 사무국과 10개 구단은 올 시즌 꿈의 1000만 관중 시대를 개척하면 팬들에게 포스트시즌 입장권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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