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금선)는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유성구 송강동에 위치한 토기장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금선 위원장은 토기장이 지역아동센터 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을 꼼꼼히 살피고 의견 청취에 나섰다.
이금선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이 11일 유성구 송강동에 위치한 토기장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대전시의회] 2024.09.11 nn0416@newspim.com |
이금선 위원장은 "아이들이 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며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기장이 지역아동센터는 유성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보호, 교육, 급식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이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