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이근춘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부산경제진흥원과 공공기관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6개 사업 총 5100만원 규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설공단 담당 직원들이 근로자 건강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2024.09.23 |
공공기관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부산지역 창업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자유제안형과 과제해결형 과제 공모를 통해 공공분야에 시범 활용함으로써 제품개선 및 공공분야 판로개척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공단은 이번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창업기업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4개 사업 총 3300만원과 사회적경제기업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2개 사업 총 1800만원에 선정되어, 총 5100만 원 규모의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역상생 협력 제고와 부산지역 업체의 공공판로 활성화를 위해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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