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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步行节"29日举行 沿DDP至光化门尽享步行乐趣

기사입력 : 2024년09월30일 07:50

최종수정 : 2024년09월30일 07:52

纽斯频通讯社首尔9月30日电 据韩国首尔市政府29日消息,"2024首尔步行节"当天举行,市内部分平时车辆繁忙的主要道路暂时改为步行道,向公众开放。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作为韩国国内规模最大的步行节活动,本次活动有5000名市民参与。他们从东大门设计广场(DDP)出发,沿途步行至光化门广场,全程6公里。活动面向所有市民开放,轮椅使用者和推行婴儿车的家庭也参与其中,共同体验"步行友好城市——首尔"的独特魅力。

活动路线从东大门设计广场(DDP)出发,途经兴仁之门、昌德宫三岔路口、景福宫十字路口,最终抵达光化门广场,全程6公里。参与者29日上午8时正式开始融合传统与现代都市之美的步行旅程。

为增加步行过程中的趣味性,首尔市政府在路线沿途设置多种活动和表演。兴仁之门、宗庙、昌德宫、景福宫等主要景点设有首尔步行故事标识牌,在栗谷隧道还举办了与DJ互动的LED灯光秀。沿途还有街头表演等丰富多彩的活动,为市民提供多样的视觉和娱乐体验。

活动的终点光化门广场为参与者准备精彩的表演,包括K-POP舞蹈、魔术秀和乐队演出等节目,为大家带来一场视听盛宴。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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