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경이로운 순간에서 영감받아
현대적 프랑스 감성의 플리츠 디자인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아모레퍼시픽 구딸(GOUTAL)은 새로운 홈 캔들 '레 조르 구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자연의 경이로운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총 5가지 향기로 구성됐다.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향과 새로운 향 두 가지도 포함됐다.
'레 조르 구딸' 캔들은 프랑스 감성을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럽게 표현한 플리츠 형태의 보틀 디자인과 정교한 금속 라벨 장식이 특징이다. 향은 구딸의 40여 년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 조향사가 구현해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구딸이 새로워진 홈 캔들 '레 조르 구딸'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
핵심 제품으로는 겨울 숲의 시트러스와 우디한 향의 '윈 포레 도르', 프랑스 남부 시골 정원의 따뜻함을 담은 '윈느 메종 드 깜빠뉴' 등이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앰버 에 볼립떼'는 샌달우드 향기이며 '부아 서더'는 스모키한 우드 향이다.
이번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아모레몰, 네이버 구딸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딸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새로운 오픈을 기념해 특별 향수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