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2024년 채용형 인턴십' 지원 접수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판교 사옥에서 열린 2024년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채용설명회 '채용의 나라'에 2000여 명이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채용의 나라'는 입사 지원자들에게 넥토리얼 모집 정보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통 및 직군별 커리어 세션,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 기획, 게임 사업, 해외 사업, 게임 아트 등 각 직무 담당자와의 상담회, 채용 상담회 등이 진행됐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판교 사옥에서 열린 2024년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채용설명회 '채용의 나라' 현장. [사진=넥슨] |
올해 넥토리얼은 넥슨코리아, 넥슨게임즈, 네오플, 넥슨유니버스 등 4개 법인에서 10개 부문 세 자릿수 규모로 채용이 진행 중이다. 게임과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기졸업자나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 인턴십 기간 풀타임 근무 가능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넥토리얼 지원은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넥토리얼 채용 웹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13일부터 6개월간 인턴사원으로 근무하며, 정규직 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 및 복지를 제공받는다.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인재는 별도 인원 제한 없이 정직원으로 전환된다. 자세한 내용은 채용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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