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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금융 혜택 제공하는 '가산 3차 SK V1 center' 눈길

기사입력 : 2024년10월28일 10:18

최종수정 : 2024년10월28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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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최초 분양 받는 기업, 취득세 및 등록세 감면 혜택 주어져
'가산 3차 SK V1 center' 세제 혜택에 특별한 계약 조건 프로모션도 진행중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주택시장에 대한 대출 규제 강화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 인하를 결정함에 따라 낮아진 금융비용을 배경으로 부동산 시장 활성화가 기대되자 주택시장에 머물던 자금이 지식산업센터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출을 활용하기 힘든 주택 대신,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 부동산을 선택해 시장 호황기를 대비하겠다는 전략인 것.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세제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진입장벽도 낮다. 현재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2025년 12월 31일까지 취득 시, 최초로 해당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은 입주자의 경우 취득세 및 재산세를 35% 감면해 준다.

이 외에도 정부 및 지자체에서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식산업센터 위주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어 사옥 마련 및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고려중인 수요자라면 지식산업센터를 우선 고려해 볼 만하다.

다만, 최근 지식산업센터 시장의 경우 입지 및 상품에 따른 가치 격차가 큰 만큼 수요자들이 선호할만한 요소를 두루 갖춘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산 3차 SK V1 center

이에 가장 부합하는 곳으로는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일원에 짓는 '가산 3차 SK V1 center'를 꼽을 수 있다.

'가산 3차 SK V1 center'는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로 조성되며, 2개 동 트윈타워로 이뤄진다. 지하 5층부터 지상 3층은 두 동이 연결돼 건물 간 이동이 편리하다.

이곳은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로 상품설계부터 입지까지 잘 갖추어 탄탄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현재 입주 고객의 비용부담을 낮춰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설계측면에서는 먼저 개성 있는 설계와 곡선형 디자인의 필로티 설계 등을 적용해 차별화를 기했고, 로비공간의 경우 오픈형 계단과 높은 천정고를 적용해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트렌디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품질 좋은 마감재도 적용된다.

여유로운 공간의 세미나실과 단지 안팎에 다양한 휴게공간을 제공하는 등 개별 사무공간 외 부대시설도 잘 갖춘다. 또한 법정 대비 182%인 40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적용했고,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될 예정이며, 초고속 승강기를 적용해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여기에 G밸리 지식산업센터 최초로 로비에 스피드게이트 시스템이 적용되는 등 첨단 보안시스템을 도입해 입주사 근로자들의 편의성과 안전성도 뛰어나다.

입지도 단연 우수하다.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이 200m 이내에 위치해 도보 약 2분 거리의 더블 역세권으로 출퇴근 편의성이 매우 뛰어나다. 여기에, 서부간선도로와 경인로, 남부순환도로를 통해 여의도나 강남 등 서울 내 주요 업무 권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가산디지털단지 일대는 대기업과 벤처기업, 금융기관 등 1만2,000여 개 기업, 10만명 이상의 종사자가 밀집한 첨단 산업단지로 원활한 업무 연계가 가능하다. 금천구청, 마리오아울렛, 현대시티아울렛, 안양천, 고대병원 등 다양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입주사 근로자들의 생활 연계 편의성도 좋다.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로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위치하며, 준공은 2025년 7월 입주 예정이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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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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