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진행
이틀 걸쳐 현안 대해 시정질문 공세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개회한 제333회 임시회 기간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시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첫날 4일 시정질문은 동두천시장에 대해 진행했다. 박인범, 임현숙 의원이 질문자로 나서서 의원별로 일문일답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시의회가 시정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시의회] 2024.11.06 atbodo@newspim.com |
첫 번째 시정 질문에 나선 박인범 의원은 ▲'일반산업단지에 염색·피혁 업체 외 타 업종이 입주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 ▲'대규모 꽃단지의 신속한 조성 추진 계획' ▲'은현면·남면 동두천 편입 추진에 대한 시의 의향'에 대해 질문했다.
그리고 임현숙 의원이 두 번째 시정 질문자로 나서서 ▲'기존 문화유적에 대한 보존 및 홍보 계획과 새로운 문화유적 발굴을 위한 시의 노력'과 '시에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추진중인 노력과 향후 중·장기 계획' ▲'중앙동·보산동 향후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동두천시장에게 질문했다.
아울러 5일 두 번째 시정질문은 관계 부서장에게, 임현숙 의원이 '우리 시 특구 지정 현황 및 현 정부가 도입 중인 4대 특구 중 문화 특구 지정추진을 위한 향후 계획'을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었다.
김승호 의장은 "'문화·예술 분야'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모든 직원, 팀, 국이 함께 고민하고, 회의를 통해 동두천에 밝은 미래가 시정에 올바르게 투영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달라"고 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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