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2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디지털대성, '내년을 바라보면 기회' 목표가 9,600원 - 신한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4년11월15일 09:58

최종수정 : 2024년11월15일 10:07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15일 디지털대성(068930)에 대해 '내년을 바라보면 기회'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6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디지털대성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디지털대성(068930)에 대해 '본업 이상 無, 모멘텀 유효. 교육 업종 중 유일하게 이익 성장 예상했던 기업으로 주가도 최고가 경신해왔으나 3Q24 실적은 기대치 소폭 하회. 초중등 및 이감(고등 모의고사) 실적 부진 영향. 다만 2025년 의대관 실적 온기 반영에 따른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 배당수익률 6.5%로 중장기 관점에서 본다면 괜찮은 선택지. 3Q24 Review: 고등 온/오프라인 ↑ vs. 초중등, 고등 모의고사 ↓. 시선은 2025년으로. 과도하게 높았던 2024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했으나, 2025년에는 담보된 성장 모멘텀으로 조정폭 미미.'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3Q24 연결매출 693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이하 동일) 9%, 3% 성장. 당사 추정 매출에는 부합했으나 추정 영업이익 210억원 대비로는 14% 하회. 영업이익 부진은 한우리 및 이감 실적 부진에 기인. 한우리는 회원수 감소에 따른 이익 성장 부재. 고등 모의고사 교재 판매로 마진율 높은 이감은 국어, 수학 모의고사 판매 부수 감소 및 신규 런칭한 수학 마케팅비 증가로 이익 부진. 2023년 이감 실적은 수능 시점에 가까운 6월 발표된 킬러문항 배제에 따른 일시적인 증가였다고 판단. 본래 실적 수준으로 회귀 중. 이밖에 올해 9월부터 연결 반영됐던 의대관과 고등 온라인 실적은 견조. 즉, 본업(매출 비중 69%)은 이상 없음.'라고 밝혔다.


◆ 디지털대성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600원 -> 9,600원(0.0%)

신한투자증권 주지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600원은 2024년 09월 23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600원과 동일하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