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럽 감성 아동복, 오프라인 첫 선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운영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랜드월드 '무누(MUUNUU)'가 22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첫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무누는 남유럽 감성을 담은 디자인과 동화 속 이야기로 특별한 일상을 선사하며, 남다른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키디키디 팝업스토어에서는 성공적인 방문객 수와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남유럽 감성 아동복 브랜드 무누(MUUNUU)가 첫 번째 단독 팝업스토어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11월 22일 오픈했다.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다양한 상품들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2024 FW 시즌 신상과 이월 상품을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또 구매 고객들을 위한 사은품 제공과 럭키박스 이벤트도 마련됐다.
무누 팝업스토어는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7층에서 운영된다. 이랜드 무누 관계자는 "현장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