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용산구, 2024 응답소 현장민원 운영실적 평가 '우수상'

기사입력 : 2024년11월25일 10:47

최종수정 : 2024년11월25일 10:4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용산구는 '2024년 응답소 현장민원 자치구 운영실적 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위를 차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응답소 현장민원'은 교통, 도로, 청소, 가로정비 등 12개 분야와 65개 항목으로 구성된 생활 현장 불편 사항 신고 시스템으로 120다산콜센터·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용산구청 전경 [사진=용산구]

이번 평가는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현장민원 처리결과 ▲지킴이 운영 ▲참여 노력도 등 3개 항목, 7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구는 '응답소 현장민원'을 통해 올해 10월 말까지 민원 12만 2120건을 처리했다. 또 13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내 지역 지킴이'를 운영해 6605건의 신고를 활용,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했다. 

구는 주민의 신고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동 순회 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합동 순찰 등을 통해 주민 구정 참여도를 높였다. 이로 인해 '내 지역 지킴이 운영'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현장민원 신고 방법과 채널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해 민원 운영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루어진 성과"라며 "불편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한 직원들과 지역 내 취약 요소를 살핀 지킴이 요원들의 공동 노력이 매우 뜻깊다"고 강조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