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오은규 의장이 26일 주택 화재현장을 찾아 안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1시 2분쯤 대전 중구 옥계동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50대 주민 1명이 사망하고 주택도 반파됐다. 피해주민은 인근 임시거처에 머무르고 있다.
오은규 대전 중구의장이 26일 주택 화재현장을 찾아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사진=대전 중구의회] 2024.11.26 nn0416@newspim.com |
오 의장은 화재 발생 현장을 찾아 피해 규모 확인 및 주민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오은규 의장은 "의회 차원에서도 의원들과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이번 화재 사건을 철저하게 파악해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시스템 강화와 예방조치에 집중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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