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29일 서울 광화문169에서 열린 '라면 미식 페스타'에서 참가자들이 '라면여지도'에 자신이 알고 있는 라면 맛집을 적어 붙이고 있다. 내달 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라면을 단순한 끼니가 아닌 특별한 미식 경험으로 재탄생시키고자 광화문169와 뉴트로픽의 주최로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토핑을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라면을 만들어볼 수 있다. 2024.11.29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