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이휘경 기자 = 3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6분경 전남 여수시 봉산동의 한 모텔 2층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여 만에 꺼졌다.
119 소방 로고. [사진= 뉴스핌 DB] |
이 불로 50대 숙박객 A씨가 손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또 다른 투숙객 1명이 대피했다.
경찰은 A씨가 "담배를 피우다 실수로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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