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손해보험은 최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소비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상품 개발과 민원 모니터링을 운영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특히 상품 판매 부문에서 양호 등급을 유일하게 확보했으며 총 8개 평가 항목 중 6개 이상 항목에서 양호 이상의 등급을 받으면서 가장 우수한 결과를 기록했다.
2024년 새롭게 취임한 KB손해보험 구본욱 대표는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 기준을 고객에 두는 등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고객에게 필요한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고객 관점에서 구축하고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받은 것은 고객 목소리를 경청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향상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손해보험 본사 강남사옥 [사진=KB손해보험] 2024.12.16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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