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생활 생생하게 담아낸 영상 두 편 순차 공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한국맥도날드는 매장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한 대만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약 8주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매장 직원들이 대만 현지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부천역곡DT점 김정은 매니저, 수원인계DT점 김하영 매니저, 고양덕이DT점 김용희 매니저, 충남당진DT점 유우철 점장 등 총 4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대만 타이베이 지역 매장에서 근무하며 매니저 컨벤션에 참석하고, 대만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일과 여가를 동시에 만끽했다.
[사진= 한국맥도날드] |
프로그램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참가자들의 대만 생활을 담은 두 편의 영상이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워킹(Working)' 편은 18일 오후 공개, '홀리데이(Holiday)' 편은 20일 공개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