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1호 바이오신약 'DW-EGF' 기술 적용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이지듀(Easydew)가 배우 한가인과 함께 '멜라 비 토닝 기미 앰플 쿠션'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가리려고 발랐는데 기미가 흐려지네'를 핵심 메시지로, 기미 커버와 개선을 동시에 제공하는 이지듀 멜라 비 토닝 기미 앰플 쿠션(기미 쿠션)을 통해 기미 케어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이지듀 광고 장면 [사진=대웅제약 이지듀] 2024.12.20 sykim@newspim.com |
광고 영상에서는 배우 한가인이 기미 쿠션을 사용해 검은색, 갈색, 회갈색, 회색 4가지 색의 기미를 완벽히 커버하며, 동시에 기미가 점차 옅어지는 변화를 보여준다.
이지듀 기미 쿠션의 고기능성은 대웅제약이 개발한 국내 1호 바이오신약 'DW-EGF(고활성 상피세포 성장인자)'에서 비롯된다. DW-EGF는 강력한 피부 재생 효과로 의약품뿐만 아니라 더마코스메틱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기미 쿠션은 DW-EGF를 핵심 성분으로 한 제약 기술로 설계돼, 피부 결점을 가리는 기존 쿠션과는 달리, 기미를 완벽히 커버하면서 동시에 옅어지게 하는 근본적인 개선 효과가 특징이다. 특히 기미가 확산되는 자외선이 강한 낮 시간대에도 기미 커버와 개선이 가능한 신개념 쿠션으로, 기미 쿠션 시장을 새롭게 열어가고 있다.
이지듀 관계자는 "기미가 한 번에 가려지지 않아 추가로 컨실러를 사용해야 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각자 피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기미 색을 4가지로 분류하고 2800번 이상의 색상 조합과 연구를 거쳐 이를 한 번에 커버할 수 있는 최적의 컬러 조합을 찾아냈다"라고 설명했다.
기미 쿠션은 10월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10만 개 판매를 기록했으며, 이달에는 매출 50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지듀몰의 소비자 리뷰에서는 "뛰어난 커버력과 함께 기미가 옅어지는 효과를 실감했다"라는 호평이 이어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s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