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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동북아 물류플랫폼 정책 세미나 27일 개최

기사입력 : 2024년12월20일 11:26

최종수정 : 2024년12월20일 11:26

항만물류산업 육성 등 논의…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구축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인제대학교, 한국도시설계학회와 협력해 오는 27일 오후 2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2024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정책 세미나 포스터 [사진=김해시] 2024.12.20

이번 행사는 지역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세션에는 한광야 동국대 교수가 '대학과 도시, 글로컬을 이끈다'를 주제로 발표하며, 김승철 경남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이 첨단 항만물류산업 육성 방향을 제시한다.

한영숙 싸이트플래닝 대표는 김해시의 미래 랜드마크로서의 물류 플랫폼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대학과 도시, 글로컬을 이끈다(한광야 동국대 교수) ▲동북아 물류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첨단 항만물류산업 육성 방향(김승철 경남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동북아 물류 플랫폼: 미래 김해시의 랜드마크(한영숙 싸이트플래닝 대표) 등 7명의 전문가가 토론자로 나선다.

김해시 관계자는 "동북아 물류플랫폼 유치를 위해 각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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