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 응원하며 경제, 금융교육 지원에 앞장서다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HS아카데미(대표 이효석)는 지난 24일 아름다운가게와 협력하여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HS아카데미] |
이번 기부는 올해 1월 법인으로 출범한 HS아카데미가 사회 초년생 단계에 있는 자립 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HS아카데미의 이효석 대표는 '열두 살 경제놀이터'를 집필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경제를 쉽게 전달해 온 경제 전문가로, 유튜브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부터 4050세대까지 맞춤형 금융, 경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효석 대표는 기부금뿐만 아니라 사회 초년생인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경제, 금융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효석 대표는 "자립 준비 청년들이 금융 교육을 통해 금융 기초 지식부터 재무 관리까지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재무 관리와 투자 개념을 배우며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하기를 바란다"라며 "HS아카데미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과 교육 지원은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활발하게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HS아카데미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자립 준비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경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확대해 나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