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애플, 아이리스, 바닐라의 시그니처 향기 조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G생활건강 '벨먼(VEILMENT)'이 2025년 설을 맞아 '센티드 모먼트(Scented Moment) 라인' 선물세트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7일 LG생활건강은 이 제품이 명절 시기에만 한정적으로 제공되며, 전문 조향사가 특별히 조합한 독특한 향기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의 브랜드 벨먼에서 2025년 설 맞이 '센티드 모먼트' 라인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플로럴 세트'는 욕실을 미술관처럼 꾸미고 싶은 고객들에게 추천되는 제품으로, 삼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로 구성됐다. 제품은 그린 애플, 아이리스, 바닐라 등의 시그니처 향기를 제공하며, 클래식한 패키지 디자인과 피부와 유사한 pH 포뮬러로 일상의 만족감을 높인다.
또 '바디케어 세트'에는 프랑스 향료 회사 로베르테(Robertet)와 개발한 '우디 바닐라' 향의 샤워젤과 바디로션이 포함됐다. 이들 제품은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고품질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선물세트에 대해 "나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적합하다"며 "고객들이 일상의 샤워를 매력적이고 즐거운 경험으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벨먼 센티드 모먼트 선물세트는 쿠팡,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구매 가능하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