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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2025년 기대주, 홍콩증시 'AI 의료 대모형' 1호주 '쉰페이의료'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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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의료' 유망주 '쉰페이의료', 홍콩증시에 안착
10년내 63조 규모 성장 'AI 의료' 산업 수혜 기대
점유율·실적·기술력 등 보유한 '3대 경쟁력' 진단

이 기사는 1월 13일 오전 10시0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025년 인공지능(AI) 기술 응용 본격화, 고령화의 가속화, 건강 수요의 다양화 추세 등의 배경 하에서 의료 산업은 AI 기술이 가장 활발하게 응용될 핵심 다운스트림 영역 중 하나로 꼽힌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향후 AI 트렌드의 한 주축이 될 'AI+의료' 분야에서 포착할 수 있는 비교적 확실한 투자기회일 것이다.

그 가운데 최근 홍콩증시에서 '의료 AI 대모형(大模型) 1호주'가 탄생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올 한해 글로벌 시장에 불어들 AI 열풍 속, 홍콩증시의 AI+의료 기대주로 부상한 쉰페이의료테크(訊飛醫療科技, 이하 쉰페이의료 2506.HK)를 통해 AI+의료 영역의 성장 전망과 그 속에서 발굴할 투자 기회를 진단해 보고자 한다.

[사진 = 쉰페이의료 공식 홈페이지] 2024년 12월 30일 쉰페이의료테크(訊飛醫療科技 2506.HK)가 홍콩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 'AI+의료' 선두주자, 홍콩 AI 대모형 1호주

쉰페이의료는 언어식별과 인공지능 기술 강자인 커다쉰페이(科大訊飛∙IFLYTEK 002230.SZ)의 자회사로, 2024년 12월 30일 홍콩증시에 분리 상장됐다.

상장 당일 쉰페이의료는 공모가(82.8 HKD) 대비 5.07% 오른 87홍콩달러(HKD)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시총)은 105억 HKD(약 1조9900억원)를 기록했다.

홍콩증시 상장을 통해 '의료 대모형(大模型) 1호주'로 거듭난 쉰페이의료는 AI기술과 의료의 융합이라는 최신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비상장 기업)으로 주목 받아왔다.  

* 용어설명

대모형(大模型) : 수많은 파라미터를 보유한 인공 신경망 시스템으로, 대형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 방대한 양의 인간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도록 훈련된 AI 모델)과 유사하다. 다만, 대모형은 언어뿐 아니라 이미지 식별, 음성 처리 등 좀 더 광범위한 응용영역에서 활용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쉰페이의료는 2023년 영업수익(매출) 규모 기준 중국 AI 의료 업계 1위 기업으로, 관련 시장에서 높은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 스펙에 걸맞게 상장 전부터 쉰페이의료는 시장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쉰페이의료는 정식 상장에 앞서 다수의 유명 코너스톤 투자자들을 유치하며 시장의 높은 선호도를 입증했다. 코너스톤 투자자 제도는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투자자를 미리 유치해 공모주 일부를 배정하는 제도로서, 대체로 일류 대형 기업과 유명 부호 또는 상장기업의 자회사 등이 코너스톤 투자자로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쉰페이의료는 초상국중국펀드(招商局中國基金), 중청신투자(中誠信投資), 헝친투자펀드(橫琴投資基金), 허페이국자펀드허페이쉰페이창업투자(合肥國資基金合肥訊醫創投), 코너스톤 자산 관리(基石資產管理) 등 5곳의 코너스톤 투자자를 유치했다. 이들은 총 3557만 달러(약 2억7700만 HKD) 규모의 공모주를 사들였다.

현지 전문가들은 한화로 20조원 이상의 시총을 자랑하는 AI 언어인식 업계의 거물 커다쉰페이의 후광을 입은 쉰페이의료의 홍콩증시 상장은 2025년 AI 랠리의 재연이 기대되는 현 상황에서 시의적절 했다고 평한다.

아울러 이번 홍콩증시 상장은 해외 자금의 유입 통로를 확대하고, 해외 기업과의 합작 관계를 확대함으로써 쉰페이의료의 글로벌화를 가속화하는 효율적 방안이 될 것이라 평가한다.

확보한 해외 자금을 바탕으로 향후 연구개발에 더욱 힘을 쏟게 되면 쉰페이의료가 AI+의료 업계에서 선도기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기관들은 쉰페이의료의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도 주목한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현재 홍콩항셍 의료보건 섹터의 밸류에이션은 상대적으로 낮아져 있어 안전마진이 비교적 높다. 현재 쉰페이의료의 밸류에이션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추가적 개선 여지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 10년내 63조 규모로 성장할 'AI 의료 산업'

'큰 물에서 큰 물고기가 자란다'라는 말처럼 향후 'AI 의료' 산업의 고속성장 전망은 쉰페이의료의 미래 성장잠재력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나오는 핵심 배경이다.

최근 몇 년간 'AI 의료' 산업은 전례 없는 속도로 고속 발전하고 있다. 의료 산업은 매우 광범위한 시장 전망을 가진 투자처로, 인구의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건강에 대한 니즈가 다양화되면서 성장여력의 상한선은 매년 높아지고 있다.

특히,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AI 기술의 응용은 의료 산업의 미래 핵심 발전 방향이 됐다. AI 기술의 융합은 의료서비스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동시에, 환자들에게 더욱 개인화되고 정밀한 치료 방안을 제공하고 있어, 향후 AI 기술 응용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중국 AI 의료 산업의 시장 규모는 27억 위안에서 88억 위안으로 33.8%의 연평균 복합성장률(CAGR)로 지속 성장했다. 2023년부터 2033년까지의 CAGR은 43.1%에 달해, 2033년 AI 의료 산업 시장 규모는 3157억 위안(약 63조2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수의 증권사들은 최신 보고서를 통해 AI 의료 산업의 성장여력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표적으로 중우증권(中郵證券)은 2024년'정부공작(업무)보고'에서 처음으로 'AI 플러스(+)를 언급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AI+의료'가 대세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의료 분야의 중요한 발전 방향이 되는 동시에 관련 산업이 중요한 발전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AI 의료 산업의 고속성장을 낙관할 수 있는 핵심 배경 중 하나는 당국의 정책적 지원이다.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은 AI 의료 산업의 미래 투자가치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높이는 동시에 산업의 고속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등 다수의 부처가 공동으로 발표한 '위생건강산업 AI 응용 시나리오 참고 가이드'는 AI 의료 산업의 응용 시나리오에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건강한 중국을 위한 행동-암 예방치료 행동 시행방안(2023-2030)'은 인터넷과 AI 등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원격 의료 서비스 제공 등을 강조하고 있어, AI와 의료의 융합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적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미래의사 백서(2024)'도 현재 중국 임상 의료진이 AI 기술 채택에서 전 세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3분의 1 이상의 인력이 이미 일상 업무에서 AI 기술을 응용, 전 세계 평균 수준인 26%를 훨씬 넘어선다고 강조하고 있다.

<2025년 기대주, 홍콩증시 'AI 의료 대모형' 1호주 '쉰페이의료'②>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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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민들 "아파트만 또 짓나" 반발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135만 가구 이상의 주택 공급을 목표로 신규 택지 발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공공택지 후보지 주민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과거처럼 토지 수용으로 큰 보상을 기대하기 어려워진 데다, 주변 지역의 주택 공급이 늘면서 주택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어서다. 여기에 최근 수도권 공공택지가 과거처럼 논밭보다는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비롯한 녹지공간을 중심으로 지정되면서 주거환경 악화와 교통 정체 심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공공·행정기관의 지방 이전 등으로 일자리 기반은 약해지는 상황에서 주택만 대규모로 공급될 경우 베드타운화가 심화하고, 지역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 대곡지구 공공택지 지정에 주민 반발…서리풀2·염창공원 이은 반대 움직임 대곡역 역세권 일대가 공공택지로 지정되면서 주택공급 과잉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반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사진은 고양시 대곡역 일대 모습 [사진=고양시]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발표한 경기 고양시 대장동 일원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 공공택지 후보지에 대한 공공택지 지구 지정이 발표되자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내곡동·대장동 일원 199만4293㎡(약 60.3만평) 부지를 공공택지로 공식 지정했다. 대곡지식융합지구는 2024년 11월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됐으며 약 1년 10개월 만인 지난 22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공공택지지구로 고시됐다. 국토부는 이 곳에 약 9400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평형 등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날 함께 지정된 경기 의왕시 '의왕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엔 대곡지구보다 좁은 187만6173㎡(약 56.7만평) 부지에 1만4000가구를 공급하는 것을 감안하면 중대형 주택 중심으로 조성될 가능성이 타진된다.  이같은 정부의 공공택지 지정에 고양시 주민들은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역에 따르면 고양시민들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신규택지 반대 문자 보내기' 서명·항의 운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시 주민들은 인터넷에서 "고양시 일대는 지속적인 대규모 주택공급으로 공급과잉이 심화된 상태인데 일자리가 들어설 것으로 기대했던 대곡지구까지 주거 중심으로 개발되면 고양 일대 경기 침체는 불을 보듯 뻔하다"고 강조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과 경의중앙선, 서울지하철3호선연장(일산선), 서해선 4개 도시철도노선과 교외선까지 5개 철도 노선 환승역인 대곡역 역세권 개발가능성은 이미 오래 전부터 타진됐다. 여기에 정부가 2024년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함으로써 개발은 시간문제로 남은 상태였다.  하지만 최근 주택시장 상황이 달라진 것이 주민들이 반대하는 원인이 됐다. 경기 고양시 아파트값은 서울 강남권과 한강벨트 아파트가 폭발적인 가격 상승을 보였던 지난 2025년 이후 시장상황과 달리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주간가격동향에 따르면 고양시 아파트값 하락은 공교롭게도 대곡지구가 공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2024년 11월 첫주부터 본격화됐다. 이 때부터 지난 9월까지 약 1년 10개월간 고양시 전체 아파트값은 2.86% 하락했으며 일산서구와 일산동구는 각각 4.54%, 6.11% 떨어졌다. 그나마 행신·화정지구가 있는 덕양구가 0.43% 올랐다.  ◆ 고양시 주택공급 과잉에 서울 근교서 '나홀로 하락'…일자리 동반돼야 이같은 고양시 아파트값 하락은 공급 과잉에 따른 것이란 게 고양시 주민들의 해석이다. 고양시는 2010년대 삼송·원흥·지축·향동지구에서 아파트가 대거 공급된 이후 2020년대에는 창릉신도시, 장항지구, 탄현지구 등에서 이미 주택공급이 계획돼 있다. 여기에 파주운정신도시를 비롯한 배후지역 개발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대곡까지 대규모 공공주택이 들어설 경우 고양시 전체는 공급과잉의 늪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는 시각이 지배적인 상태다.  일산신도시의 경우 분당, 평촌과 달리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힘을 받지 못하는 것도 바로 주변 새 아파트 공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특히 대곡지구에는 최근 2차 공공기관 이전으로 일산 등 고양시에서 사라지게 될 일자리가 들어서는 곳으로 계획돼야 한다는 게 고양시 주민들의 반응이다. '대곡지식융합지구'라는 공식 택지명에서 알 수 있듯 대곡지구는 과천 지식정보타운과 같은 업무시설과 주택이 함께 들어서는 것으로 계획됐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업무시설과 상업시설 용지 등을 줄이고 주택용지를 늘리는 방식으로 135만가구 공급 목표 달성에 나서기로 한 만큼 대곡지구에도 업무용지 대신 주택용지가 늘어날 수 있다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 상태다.  고양시 능곡동 일원 중개업소 관계자는 "대곡지구는 5개 철도노선 환승역세권을 중심으로 사실상 업무 중심지로 재편돼야 한다는 게 고양시의 오랜 생각"이라며 "정부가 공급 목표를 맞추기 위해 이 지역 주택 공급량을 대폭 늘리면 지역 경기가 위축되며 집값도 하락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일각에서는 지자체의 대응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서울 용산공원 본체부지에 공공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과 용산국제업무단지에도 비주거 용지를 줄이고 주택공급량을 늘리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는 야당 출신 시장이 있는 서울시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힌 상태다. 고양시는 여당 소속 지자체장이 있는 만큼 정부 계획에 반발하기 어려울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수도권의 경우 공공택지 후보지도 기존 거주자들에게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만큼 토지 수용을 찬성하는 주민들은 많지 않은 상황"이라며 "보상가격을 비롯한 모든 문제에 대해 주민들과 원만한 합의를 가져야 할 것이며 주변지역 주민들도 찬성할 수 있을 정도의 개발계획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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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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