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M증권에서 16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2025년부터 아시아나항공 통합 효과 기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4.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한항공 리포트 주요내용
iM증권에서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1,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EV에 Target Multiple 4.2배를 적용하고 예상 순차입금을 차감해 산정했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기준 P/E 8.4배, P/B 0.90배에 해당한다. 국제 여객 운임의 하락이 제한적이고, 항공 화물 운임은 2025년 상반기까지는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2025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나항공을 2025년부터 연결 실적으로 인식할 예정이고, 양 사의 통합은 추가적인 비용 증가보다는 장거리 노선의 고운임 고착화, 비용 절감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iM증권에서 '4Q24 연결 기준 대한항공의 매출액은 4.6조원(+5.2% YoY, -1.1% QoQ), 영업이익은 4,450억원(+56.5% YoY, -35.3% QoQ, OPM 9.6%)가 예상된다. 추정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2% 하회하는 것이다. 별도 기준 4Q24 국제 여객 매출액은 2.4조원(+2.1% YoY, -4.2% QoQ)가 예상된다.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며 국제선 RPK(수송)는 +5.8% YoY, +2.5% QoQ가 예상된다. 국제 여객 운임(원화 기준)은 -3.5% YoY, -6.5% QoQ가 예상된다. 운임은 하락했지만 항공유 하락(4Q24 평균 -17.7% YoY)를 감안하면 고운임은 유지한 것이다. 화물 매출액은 1.2조원(+12.6% YoY, +10.8% QoQ)가 예상된다. 연말 성수기를 맞아 물동량도 증가했고, 운임도 크게 상승(537원/km +7.9% YoY)한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 대한항공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1,000원 -> 31,000원(0.0%)
iM증권 배세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1,000원은 2024년 11월 14일 발행된 iM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1,000원과 동일하다.
◆ 대한항공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2,357원, iM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iM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2,357원 대비 -4.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30,000원 보다는 3.3% 높다. 이는 iM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한항공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2,3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0,133원 대비 7.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대한항공 리포트 주요내용
iM증권에서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1,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EV에 Target Multiple 4.2배를 적용하고 예상 순차입금을 차감해 산정했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기준 P/E 8.4배, P/B 0.90배에 해당한다. 국제 여객 운임의 하락이 제한적이고, 항공 화물 운임은 2025년 상반기까지는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2025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나항공을 2025년부터 연결 실적으로 인식할 예정이고, 양 사의 통합은 추가적인 비용 증가보다는 장거리 노선의 고운임 고착화, 비용 절감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iM증권에서 '4Q24 연결 기준 대한항공의 매출액은 4.6조원(+5.2% YoY, -1.1% QoQ), 영업이익은 4,450억원(+56.5% YoY, -35.3% QoQ, OPM 9.6%)가 예상된다. 추정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2% 하회하는 것이다. 별도 기준 4Q24 국제 여객 매출액은 2.4조원(+2.1% YoY, -4.2% QoQ)가 예상된다.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며 국제선 RPK(수송)는 +5.8% YoY, +2.5% QoQ가 예상된다. 국제 여객 운임(원화 기준)은 -3.5% YoY, -6.5% QoQ가 예상된다. 운임은 하락했지만 항공유 하락(4Q24 평균 -17.7% YoY)를 감안하면 고운임은 유지한 것이다. 화물 매출액은 1.2조원(+12.6% YoY, +10.8% QoQ)가 예상된다. 연말 성수기를 맞아 물동량도 증가했고, 운임도 크게 상승(537원/km +7.9% YoY)한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 대한항공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1,000원 -> 31,000원(0.0%)
iM증권 배세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1,000원은 2024년 11월 14일 발행된 iM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1,000원과 동일하다.
◆ 대한항공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2,357원, iM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iM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2,357원 대비 -4.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30,000원 보다는 3.3% 높다. 이는 iM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한항공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2,3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0,133원 대비 7.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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