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성기사 신규 영웅 '네반' 선보여

기사입력 : 2025년01월16일 16:29

최종수정 : 2025년01월16일 16:29

신규 레이드 '탐욕의 연회장'도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16일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신규 영웅 '네반'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영웅 '네반'은 전용 무기 '홀리파이크'를 사용하는 성기사로, 마법과 물리 공격을 혼합한 액션을 구사한다. 대미지를 상승시키는 '액티브: 에테리얼 웨이브', 연속 공격을 가하는 '액티브: 제미니 스파이럴', 신의 힘으로 육체를 강화하는 '액티브: 디바인 디센던트' 등 특색 있는 스킬을 보유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레이드 콘텐츠 '탐욕의 연회장'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끝없는 배고픔의 저주에 걸린 새로운 보스 몬스터 '고르바스'에 맞서 싸울 수 있다.

넥슨이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신규 영웅 '네반'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넥슨]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21일까지 전투 완수 시 AP 2배, 경험치 1.5배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25 골든타임 이벤트'를 통해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각종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다음 달 20일까지는 '네반' 캐릭터 생성 시 '신성한 여정 레벨업 상자'를 지급하며, 레벨 달성에 따른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또한 오는 2월 27일까지는 15주년 기념 출석 체크 이벤트가 진행되어 30분 접속 시 '포장된 팝업북', '전용 장비 아바타 선택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세 10년 보장법 논란 "당론 아냐"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임차인에게 최장 10년동안 전세계약을 보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논란이 되자 이재명 대표가 5일 만에 공개 해명했다. 이 대표는 17일 "전세 계약을 10년 보장하는 임대차법 개정의 경우 논의를 거친 당 공식 입장이 아닐뿐더러 개인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급히 해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DB] 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 민생연석회의에서 20대 민생 의제를 제시했다. 20대 민생 의제에는 임차인이 최장 10년까지 전세 계약 갱신이 가능하게 한 임대차법 개정안이 포함됐다. 이후 부동산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부작용을 외면한 반시장적 발상'이라는 비판이 나오면서 논란은 거세졌다. 이 대표는 "국민의 주거권 보장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지만 어떤 정책이든 시장 원리를 거스른 채 정책 효과를 달성하긴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간 임대차 시장을 위축시켜 세입자에게 불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 또한 새겨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기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정책에 민감한 중도층의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5일 만에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plum@newspim.com 2025-03-17 21:20
사진
양주 군부대서 무인기와 헬기 충돌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한 육군부대 항공대대에서 비행하던 군용 무인기가 착륙한 상태에 헬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 소재 육군 항공대대에서 무인기가 헬기(수리온)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파주=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1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무건리 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공중강습 훈련'이 열려 한미 장병들은 태운 수리온 헬기가 공중강습을 위해 착륙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한국군 90여 명, 미군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수리온 6대가 동원됐다. 2025.03.11 photo@newspim.com 소방당국은 무인기가 착륙해 있는 헬기와 부딪치면서 불꽃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로 군용 헬기 1대와 무인기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출동한 소방은 장비 20대와 인원 50명을 투입했으며 상황 발생 후 29분만에 진화를 마쳤다. 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rawjp@newspim.com 2025-03-17 14:5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