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핌] 홍재경 기자 = 경기 김포에서 6중 추돌사고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20일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5분께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쳤다.
김포 대곶면 6중 추돌사고 현장 [사진=김포소방서] |
이 사고로 모닝 차량 운전자 A(72)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말리부 차량 60대 운전자 B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 차량이 앞에 정차 중인 말리부 차량을 들이받은 뒤 연쇄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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