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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트럼프 취임 연설서 암호화폐 언급없자 비트코인 1%↓

기사입력 : 2025년01월21일 07:31

최종수정 : 2025년01월21일 07:31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과 동시에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행정 명령들을 발표할 것이란 기대감에 취임식을 앞두고 급등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취임식에서 별다른 관련 발언이 나오지 않자 실망감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 기준 21일 오전 7시 5분 현재 24시간 전에 비해 1% 내린 10만 2879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47% 오른 3289.59달러를 지나고 있다.

비트코인 콘퍼런스에서 기조 연설 중인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29 kwonjiun@newspim.com

20일 취임식을 앞두고 트럼프 당선인이 암호화폐 업계에 우호적인 정책들을 취임 직후 당장 실시할 것이란 관측들이 쏟아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일시 10만 9333달러까지 오르는 랠리를 펼쳤다.

앞서 19일 블룸버그 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하여, 트럼프 당선인이 암호화폐를 국가 정책 우선순위에 두고 행정부 내에서 업계 관계자들이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30분간의 취임 연설에서 암호화폐와 관련해서는 별다른 발언을 내놓지 않았고, 공화당이 공개한 의회 우선 사항을 다룬 보고서에도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와 관련한 내용은 없었다.

이에 베팅 플랫폼 폴리마켓에서는 미국이 2025년에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채택할 가능성에 대한 베팅이 36%로 취임식 직전의 50%대에서 떨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을 앞두고 자체 밈 코인을 발행한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캐슬아일랜드벤처스 파트너 닉 카터는 코인데스크에 "(트럼프 부부의) 밈 코인 출시는 정말 어리석은 짓"이었다고 지적했다.

17일 출시된 이후 개당 73달러 수준으로 치솟았던 트럼프 코인(Official Trump, $TRUMP) 가격은 이날 현재는 36달러 선으로 최고점 대비 50%가량 하락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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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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