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한 달간 진행...게임별 맞춤형 명절 이벤트·특별 아이템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엠게임이 설을 맞아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4종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대표 게임인 '열혈강호 온라인'에서는 다음 달 12일까지 을사년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발파 마을에 뱀 모양 조형물과 윷놀이판이 등장해 명절 분위기를 연출하며, 윷놀이판에서 휴식 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설날 이벤트 의뢰'와 '설날 복주머니' 이벤트를 통해 버프 아이템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나이트 온라인'에서는 오는 2월 11일까지 세배하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특히 이슬란트 지역에 등장하는 거대 팽이를 처치하면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으며, 마지막 타격으로 처치할 경우 스위칭 프리미엄과 추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엠게임이 설을 맞아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4종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엠게임] |
'영웅 온라인'에서는 다음 달 13일까지 을사년 출석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사지역 청사 NPC에게 을사년 청등불을 반납하면 소원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몬스터 처치로 얻은 재료로 새해 음식 버프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귀혼'에서는 오는 2월 26일까지 가장 긴 기간 동안 이벤트를 실시한다. 청음평야의 뱀을 퇴치하면 능력치 상승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투호와 윷놀이 이벤트를 통해 모자, 복주머니 등 꾸밈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설날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